[같이 읽기] 십년카페 네번째 - 홍차이야기 (세계 3대 명차 다즐링, 우바, 기문홍차) 차의 종류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연일 비가 계속되는 이런 꿉꿉한 날씨....

역시 이런날은 시원한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나 차를 한잔 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저번시간까지 같이 알아본

커피이야기에 이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홍차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읽기 [십년카페 네번째] 

바로 가실까요 ~?? ㅎㅎㅎ

 

*****

지금부터 나오는 조금은 전문적인 내용들은

모두 [십년카페]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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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이야기
-빛깔로 구분되는 차의 이름과 종류들

 

정말 푸릇푸릇 초록초록한 이런 차재배지들은

보기만 해도 참 아름답고 눈이 정화되는듯 하죠

 

저희가 아주 잘 알고 흔히 접하고있는

홍차나 녹차들은 모두 동백나무과에 속하는 차나무인

[카멜리아 시넨시스] 에서 재배한 찻잎이라고 해요

 

발효정도에 의해 색이 달라 찻잎의 빛깔로

차의 이름이 구분되는데

 

- 홍차

85% 이상 발효하여 찻잎이 검붉게 변한 것

 

 

- 녹차

수확 후 바로 찻잎을 찌기에

녹색을 그대로 유지

 

 

- 우롱차

홍차보다는 발효가 덜 된 것

 

 

 

- 보이차

찻잎을 가열한 후 미생물을 발효시켜

후발효 시킨 것

 

 

그리고 동양에서는 붉을 홍을 써서 

홍차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검은차, 블랙 티 라고 부르며

서양의 레드티는 루이보스 차를 가리킨다 합니다

또한 허브티도 많이 즐기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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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메뉴판 읽어보기
- 홍차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자 이제는 홍차의 종류들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먼저 한종류만의 찻잎을 이용하여 만드는

스트레이트 티가 있는데 

사용하는 찻잎들은

보통 재배되는 산지의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요

 

 

유명한 산지들로는 

 

인도의 다즐링, 아삼

 

스리랑카의 실론, 우바, 딤불라

 

중국의 기문, 운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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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명차 알아보기

 

위에서 언급했던 유명한 재배지들중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곳들이 있는데

하나씩 한번 알아볼게요 

 

 

1. 인도의 다즐링

 

홍차의 샴페인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티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게 가장 좋지만

커피와 같이 다른 홍차잎들과 블렌딩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다고 합니다

 

 

 

2. 스리랑카의 우바

 

스리랑카의 중부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우바는

스트레이트로도 마시지만

레몬티나 밀크티로도 마신다고 하는데 

그 맛은 저희가 홍차 !! 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딱 홍차이 교과서적인 맛이라고 합니다 ㅎㅎ

 

 

3. 중국의 기문홍차

 

기문홍차 역시 스트레이트로도 마시지만

뒤에서 간단히 다뤄볼 얼그레이를

블렌딩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 찻잎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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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이 좀 길어질것 같으니

일단 오늘은 여기서 한번 쉬었다가시구요

 

바로 이어서 홍차이야기 두번째 편으로

돌아오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후아.... 저도 지금 녹차 한잔 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정말 이 차라는 녀석은

어떻게 이렇게 평온을 주는지 말이죠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그럼 같이읽기 [십년카페 네번째] 시간

홍차이야기 첫번째는 여기까지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사진출처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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