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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기] 십년카페 세번째 - 에스프레소 메뉴들과 커피한잔의 과정 알아보기 (도피오, 리스트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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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같이 읽기 [십년카페] 의 세번째 시간입니다 

아직도 본문에는 들어가지도 못했고

전문만 읽고 있는데... ㅋㅋㅋ

그래도 좋은 내용들이 ,평소 궁금했었던 내용들이

딱 들어있어 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된

커피들로 만들수 있는 커피메뉴들과 

커피한잔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보실까요 ~~??

 

*****

지금부터 나오는 조금은 전문적인 글들은

모두 [십년카페]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에서 발췌한것입니다


에스프레소 메뉴판 알기 !!
[십년카페]

 

저희가 흔히 카페에 가서 주문하던 그 메뉴들,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진 한잔인지 알고계시나요? ㅎㅎ

 

오늘 한번 간단히나마 쓰윽 보고가시죠 !!

 

*기본 에스프레소 메뉴들*

 

1. 솔로 - 에스프레소 한잔을 뜻한다고 해요

 

 

 

2. 도피오 - 에스프레소 2잔을 뜻해요

 

3.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진하고 쓴맛을 줄인 우리가 사랑하는 아아 !!

 

4. 콘타나 - 에스페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메뉴

 

 

 

5. 라떼 -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메뉴

 

 

 

6.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에 거품을 많이 낸

                       우유를 넣은 메뉴

 

7. 마키아토 - 카푸치노에 비해 우유거품이 적고

                      카라멜 시럽을 넣으면 카라멜 마키아토 !!

 

 

 

8. 아포카토 -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메뉴

 

 

 

9. 아이리쉬 커피 - 아이리쉬 위스키와 에스프레소를 섞어

                               칵테일 느낌의 메뉴

 

 

 

10. 리스트레토 - 기본 2~30초의 에스프레소보다도

                            짧게 추출한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

 

 

 

11. 롱고 - 기본 에스프레소보다 더 길게 추출한

                연하고 쓴맛이 특징인 커피

 

 


에스프레소 하나로 참 많은 메뉴들이 나오는데

카페메뉴들보면 참 많긴 하죠.... ㅎㅎ

여기까지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메뉴들을 보셨고

이제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인

로스팅, 그라인딩이 무엇인지 간단히 한번 알아보아요

 


* 원두 로스팅/그라인딩 그리고 커핑

[ 로스팅 ]

 

먼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까만 커피원두가 나오려면

커피체리 껍질속의 연두색 생두 (Green Beans)를

각 커피 특성에 맞게 끔 볶아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원두의 색상이

달라지고 맛과 향도 다르게 되는데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 스트롱 (강배전)

 

* 미디움 (중배전)

 

* 라이트 (약배전)

 

인데 색상이 어두울수록 로스팅을 강하게 해

향은 옅어지고 밀도는 높아져

에스프레소에 알맞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스벅같은 프렌차이즈카페들은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강한 로스팅은 선호한다는...!!

 


[그라인딩]

 

로스팅을 잘 했다면 이제 저희가 내려마실수 있게

가루로 만들어야겠지요?? ㅎㅎ (어감이 좀 이상한데...)

 

이렇게 기호에 맞게 혹은 추출기구에 맞게끔

로스팅된 원두를 적당히 분쇄하는걸 그라인딩이라고 하는데

*** 중요한건 원두를 분쇄하면 신선도가 급격히 내려가니

밀봉을 잘 해서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

 

그라인딩도 굵기에 따라 종류가 많은데

 

* 머신추출용 - 고온고압으로 빠르게 추출하기에

                         가장 미세하게 그라인딩하는게 좋다

 

* 모카포트용 - 머신보다 살짝 굵게 하는게 좋다

 

* 더치커피용 - 모카포트보다 조금 더 굵게 하는게 좋다

 

* 드리퍼/커피메이커용 - 2~3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기에

                                         중간수준의 굵기가 적당하다

 

* 사이폰용 - 드리퍼와 같거나 약간 더 굵은게 적당하다

 

* 프렌치프레스용 - 4~5분정도의 긴 추출이라 가장 굵게!!

 

이렇다고 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남은 커피들은 냉동보관이 좋지만

커피가 습기흡수를 아주 잘하니

습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에서 나오는 수많은 커피분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하는 커핑이 있는데

이 커핑전문가들은 100가지가 훨씬 넘는 향들중

2~30가지를 인식할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군요..... 

 

또한 커피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향이 있는데

 

* 프래그런스 - 로스팅 후 그라인딩시 나는 향

 

* 아로마 - 커피 추출수 나오는 향

 

* 플레이버 - 마실때 입안가득 퍼지는 향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오늘은 에스프레소 메뉴들과 

커피가 나오는 과정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새로운게 많이 나왔나요?

 

저는 이렇게 제대로 알게 된게 처음인것 같아서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그럼 이렇게 세번째 시간은 마치도록 하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로고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사진출처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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