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추천 소개 열한번째 - 나르샤 1~5권 완 (광개토태왕 담덕님의 판타지 한국역사만화책)

 

 

*본문에 약간의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열번째 작품까지 소개해드리고는

잠시 쉬어갔던 만화책소개글이

다시 또 열번째더 가기위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다시 첫번째이자 열한번째 소개작품은

우리나라 만화이자 대왕님의 호칭을 지니신 

두분중 한분인 광개토대왕님의 

태자시절모험담을 재미나게 그려낸

액션활극 <나르샤> 입니다 

 

 

 

총 5권으로 상당히 짧게 완결이 된 만화책이며

1권의 첫 발간은 2011년으로 이 작품역시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만화책입니다 

 

 

 

어이쿠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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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전설적인 대왕님이신

광개태대왕님이 왕으로 즉위하기전

태자담덕의 시절을 그리고 있으며

태자자리에서 물러내보내기 위한 귀족들의 견제

다른 형제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들 속에서

점점 성장하고 믿음직한 동료들도 만나는등의

전형적인 주인공성장기의 틀을 

잘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어찌보면 식상할 수도 있으나

그만큼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작품의 특이한 설정중 하나는

고구려의 수호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삼족오" 가 다음 왕으로 지목되는 사람에게

현신으로 나타나 옆에서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엄청 멋진 고구려의 수호신 삼족오가 

사람의 모습으로 현신하면 

 

 

 

이렇게 예뻐집니다....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다만 예쁨에 모든 능력치를 몰았는지

수호신의 능력대부분이 사라집니다...ㅋㅋ

그래도 힐과 버프는 되서 다행이죠

 

그리고 이 분의 가장 많은 대사중 하나가 바로

 

 

 

" 배가 고프다 !! " 입니다

어후 저랑 같은 분이시네요

 

 

 

하루 멧돼지30마리는 잡아먹었었다니

이해는 합니다만 그 정도면

멧돼지 멸종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개그도 좀 넣어주면서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가볍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끝맺음이 조금은 X싸다 끊긴것 같은

그런 기분이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엄청 끄는건 보다는 나은 것같습니다

 

그래도 한 2~3권정도는

더 나와도 됐을거 같은데....

 

아쉽긴 하지만 이미 완결난거 

5권밖에 안되니 각 권의 표지를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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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권의 표지입니다 

주인공 담덕의 일러스트가 나와있습니다

 

 

 

1권에만 첫페이지가 이렇게 올컬러로

좋은 종이에 채색되어 있습니다 

 

 

 

 

그 뒷장은 다시 담덕이네요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략적인 1권의 내용이 담겨있는

뒷면표지입니다 

 

 

 

2권의 표지는 고구려의 수호신인

삼족오 "미오" 

극중의 이름이 미오입니다 ㅎㅎ

 

 

 

 

3권은 조금 더 성장한 듯한 모습의 담덕

4권의 표지는 맨처음에 보았구요 ㅎㅎ

 

 

 

마지막권인 5권은 

역시나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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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소장만화책소개 열한번째

<나르샤> 를 같이 보셨구요

날아오르다라는 순 한글말인 나르샤처럼

날아다닐만큼 좋은일들만 있으셨음 합니다

 

 

그럼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까지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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