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추천 소개 일곱번째 - 에덴의 우리 (비행기추락으로 타임슬립)

 

*본문에 약간의 스포가 담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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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그대로 수학여행에서 귀가하던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추락했는데 어찌 저찌 살아남았으나

극중 천재의 머리로 아무리 추측해보아도

이곳은 지도상에 없는 존재할리가 없는 섬입니다

 

 

 

 정말 최악이죠

그런데 더욱 최악인건......

 

 

 

앤드류 사커스 

샤벨 타이거 같은 현생 최고 포식자보다도 

훨씬 더 무섭게 생긴 짐승들이 돌아다닌 다는 것

사람은 뭐... 그냥 한입...

 

 

 

 

다시 등장한 극중 천재의 지식으로 알아보니

이곳에 서식하는 모든 동식물들은 

한참전에 멸종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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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작품, 바로 소장만화 추천작

그 일곱번째 <에덴의 우리>입니다 

 

전 작품인 표류교실을 소개해 드리면서

했던 말이 이렇게 실행되버렸습니다

 

 

극한 서바이벌 생존물을 이렇게 몰아서 

소개해 드릴 줄을 저도 미쳐 몰랐는데 

어쩃든 오늘의 추천작 <에덴의 우리>는

2010년에 출간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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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마지막 수학여행후 비행기로 돌아오던중

불의의 추락과 동시에 마치 버뮤다 삼각지처럼 

알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 버린 주인공들

 

거기에 무시무시한 짐승들이 아주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살아남은게 다행인지 아닌건지 

분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집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고 

이곳은 어디인지 지금은 언제인지

섬의 비밀을 파헤쳐 가면서 진행이 됩니다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이 책을 접했을때

완결이 되어 있다는 사실에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ㅎㅎㅎㅎㅎ

 

 

 

 

 

보셨다시피 이 작품은 총 21권으로 적당한(?)

권수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를 너무 지지부진하게 

끌고 다니지 않아서 한번에 쓰윽 읽어버리기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물론 두번읽기도 좋지요

그리고 아마 한번 보시면 언젠가 다시 생각나서

두번 읽으실 겁니다

 

그러니 추천드립니다 

특히 고대생물들, 타임슬립, 불가사의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그럼 잠시 각권들의 표지 한번 구경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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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권의 표지입니다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두 인물이 

바로 작품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런 극한의 스토리에 주인공이라니

역시 중학생들도 대단합니다... 엄지척

 

 

 

 

5권의 표지 그리고 6권부터 11권의 사이드

색상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조금 정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요 ㅎㅎ

 

 

15권의 표지 주인공이 팔을 펼치고 

마치 막아서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그 팔아래 15라는 숫자 아래에 나온 빨간 얼굴은

귀신이 아니고 무서운 유인원짐승입니다

이름이...... 뭐였을까요? 

잊어버렸습니다....

 

 

 

20권의 표지 

과연 어떤 미스터리가 존재하는지 

너무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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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장만화책 추천작 그 일곱번째

<에덴의 우리> 였습니다 

역시나 이런 주제들은 항상 저희에게 흥미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에게는요 ㅎㅎ

 

비슷한 작품들이 많이 있겠지만 

일단 이번 <에덴의 우리>로 네번째 소개작부터 

이어진 극한 서바이벌 재난 생존물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또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있나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찾아 올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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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