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
드디어 오랜 기다림끝에 아이폰 미니를
사용해 보게 될 기회가 생겼는데요 ㅎㅎ
저번 아이폰 12시리즈부터 나왔던 미니를
계속 눈여겨 봐왔었는데
13시리즈에 와서야 겨우 만져보게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개봉기와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11프로와도
살짜쿵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
먼저 바로 아이폰 13 미니를 오픈해 봅니다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스타라이트색상입니다
거의 화이트나 다름이 없는데
역시나 깔끔하니 예쁜 색상에 디자인까지
흠잡을 데가 없네요
미니는 전작과 같이 후면 카메라가 2개 붙어있구요
12미니에서 말이 상당히 많았던 배터리 사용시간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늘긴늘었는데
드라마틱하게 늘어난건 아니지만
완충시 하루는 충분히 쓸수 있는 정도.... ㅋㅋ
그런줄 알면서도 저 디자인하나 보고
다들 구매하시는거죠 뭐...ㅎ
그럼 본체를 제거한 후 구성품들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네 별거 없습니다
진짜 충전기없는게 볼때마다 충격인데다
안그래도 뭐 없는데 그거까지 빼버리니
더욱더 들어있는게 없어졌습니다
라이트닝케이블과 유심카드핀
그리고 간단 설명서 종이쪼가리 몇장....
이게 전부입니다
미니 본체를 조금 더 자세히 봐보면
여전히 측면 무음버튼과 음량버튼
그리고 반대쪽에는 전원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얇기도 얇고 무게는 또 엄청 가벼워져서
오랜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갈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요건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11 프로와의 크기비교 샷입니다
11시리즈가 마지막 라운딩엣지모델인데
이렇게 각진 녀석이랑 비교해 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음... 여전히 예쁜 아이폰 11 프로 !!
크기는 미니가 조금 더 작구요
두께는 거의 비슷하고 무게차이가 상당합니다
프로는 들어있는게 많아서 그런지 훨씬 무겁고
2년전에 나온 모델임에도 최신 미니 13보다
배터리가 더 오래간다는점이 참 놀랍죠 ㅋㅋㅋ
그럼 이쯤에서 한번 전원을 켜보면
요렇게 한입 베어물은 사과로고가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설정들을 지나고 나면
빠른 시작을 할수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이렇게 이전에 사용하던 폰과 연결해서
바로 모든 설정과 데이터들을 바로 옮길 수 있는데
삼성에선 스위치라는 기능과 같은
아주 편리한 기능이지만 단점으로는
기존폰을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기에
이게 새폰인지 기존폰인지 실감이 안난다는거죠 ㅎㅎ
네 여기까지 정말 간단하게
아이폰 13미니 스타라이트 색상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넘의 아이폰들은 정말 나올때마다
그 설레는 디자인으로 제맘을 흔들어 놓는데
올해 출시될 노트대체품이 상당히 예뻐서
또 고민입니다 아니 사실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요..ㅎ
조금 더 자세한 아이폰 13 미니사진이
궁금하시면 여기서 보실수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reatking0115/222596230376
그럼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까지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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